[송은지 기자] 브러시 수출전문 OEM 브랜드 보승(대표 황세희)이 2015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보승은 1952년 한국 최초로 화장품 브러시 제조를 시작한 이래 60년 넘게 화장용 브러시 제조에만 전념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은 물론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들의 고급 브러시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수출전문 OEM 회사로 유명하다.
지속적인 디자인 및 제품 개발로 트렌드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메이크업 브러시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보승. 제품력은 물론 2012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 기업문화로 고객 및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승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승의 우수한 기업문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향후에도 보승은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양질의 여성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여성일자리 창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업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공모로 접수된 63개 기업 중 정량평가, 만족도 조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여성고용창출, 경력유지, 인재활용 부문에 우수한 28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진출처: 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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