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엠카운트다운’서 감성 가득 발라드 선사…‘겨울이 오면’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숙희가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12월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숙희가 신곡 ‘겨울이 오면’ 무대를 듀오 포스트맨 멤버 성태와 함께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숙희는 흰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겨울이 오면’을 열창했다. 여기에 성태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더욱 감성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 많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뒤 스크린에는 눈 내리는 것 같은 효과를 선보이며 팬들을 겨울 감성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숙희는 최근 신곡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