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어묵 가게를 습격한다.
12월19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의 3회 방송에서는 ‘겨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실험이 진행된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쌈’ 하나로 먹방계의 블랙홀이 된 강호동은 3회 방송에서 겨울 간식인 어묵으로 먹방의 신기술을 보여준다. 강호동과 멤버들이 ‘강호동은 어묵을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한 시장의 어묵 가게를 찾은 것.
어묵 실험을 위해 팀을 나눈 멤버들은 강호동을 섭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강호동은 멤버들의 구애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아 기대를 모았다.
한편 시장 상인들마저 놀라게 한 강호동의 원조 먹방은 19일 오후 9시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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