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연인들의 특별한 기념일 중 하나인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위한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여성들은 기념일에 걸 맞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스타일링 고민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날보다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꿈꾸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한국의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제안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뷰티 바이블을 소개한다.
FASHION 데이트 장소에 걸 맞는 룩을 연출하자
대부분의 커플들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미리 계획한다. 계획 없이 움직이면 많은 인파에 치여 제대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길 수 없기 때문. 따라서 의상은 미리 계획된 크리스마스 데이트 플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몰리고 움직임이 많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면 걸리시한 캐주얼룩이 제격. 반면 단 둘만의 오붓하면서도 우아한 데이트가 예정돼있다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으로 매력지수를 높이자.
HAIR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자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날이라 해서 섣불리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지 말 것.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스타일링 포인트는 그 어느 날보다 예뻐 보여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헤어스타일은 크게 고민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굵은 웨이브나 긴 생머리 등 클래식하면서도 남성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 된다.
MAKE-UP 흠잡을 곳 없는 무결점 글로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크리스마스는 그 어떤 날보다 반짝이는 조명이 많은 하루다.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은은하게 빛나는 무결점 글로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위해 아쿠아세럼 커버BB처럼 스킨케어 성분이 더해진 커버제품을 이용할 것. 컨실러, 브라이트너 등을 이용해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준 다음 하이라이터로 얼굴 곳곳을 가볍게 쓸어 빛을 더해주면 된다.
만약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면 소량의 오일을 커버제품에 섞거나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후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위해 글로시 틴트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투쿨포스쿨 제안 ‘무결점 글로시 메이크업 아이템’
01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는 아쿠아세럼 포켓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해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하는 올인원 아쿠아세럼 커버BB. 컨실러와 브라이트너, 치크가 팔레트 형태로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02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하이라이터 피부톤과 유사한 스킨 누드 톤의 펄이 더해진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하이라이터. 미세 쉬머링 파우더가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매끈하고 빈틈없이 밀착돼 자연스러운 아우라 광채 피부 및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한다.
03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세럼의 영양과 오일의 보습력을 함께 담아낸 듀얼 페이스 오일 세럼.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시 사용하면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04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투쿨포스쿨만의 워터 30%, 오일 70% 황금비율로 제작돼 선명함, 지속력은 물론 촉촉함까지 두루 갖춘 신개념 3세대 틴트. 립글로스와 립스틱, 틴트의 장점만을 모아 간편하게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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