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연극 ‘엽기적인 그녀’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박새별이 웹드라마 ‘질풍기획’에 출연을 결정했다.
12월21일 박새별의 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새별이 동명의 웹툰 원작 웹드라마 ‘질풍기획’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박새별은 ‘질풍기획’에서 최병모(조부장 역)의 아내 역을 맡아 백성현, 이기찬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네이버 연재 당시 하루 조회 수만 100만을 넘을 정도로 2030 직장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현민 작가의 웹툰을 바탕으로 ‘감성 블랙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웹툰은 광고대행사 직원들의 일상을 소재로 치열한 직장생활과 특유의 병맛 코미디, 그리고 웃기면서 슬픈 독특한 감성을 지녀 연재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질풍기획’은 올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12월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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