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배우 정우가 2016년 우르오스의 새로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4컷 사진 속에서 정우는 배우가 아닌 대한민국 남자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일반적인 화장품 광고와 달리 소파와 한 몸이 된 채 야구방망이를 들고 스포츠 중계를 보며 먹다 만 과자봉지들 속에서 열정적으로 게임패드를 조작하는 모습부터 카페에서 영자신문을 들고 멋을 낸 채 여자에게 한 눈 팔고 눈 속에서 자동차 관리에 바쁜 모습이 담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2016년부터 TV 및 온라인에서 방송될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광고로 피부관리 보다 스포츠, 게임 등 하고 싶은 게 많은 바쁜 남자들에게 전하고픈 ‘한 번만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해야 남자의 올인원’이라는 메시지를 정우만의 유쾌함을 담아 표현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정우는 피부 관리를 귀찮아 하는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일상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 광고에 이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한번 정우만의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인상적인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우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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