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늘 우리에게 웃음을 주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그 이름, 남자 사람 친구. 연말연시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하는 그들은 꼭 필요한 존재다.
유독 남자 사람 친구로 삼고 싶은 이들을 꼽을 때마다 선호도 1위를 하는 직업이 있으니, 함께 있으면 항상 즐거움을 주는 개그맨.
개그맨들 주위에는 예쁜 여자들이 가득하다는 속설처럼 그들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자 사람 친구의 편안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캐주얼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이는 올겨울 편안한 룩 연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
#김병만
12월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동아 디지털 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머슴아들’ 기자간담회에 김병만이 참석했다.
그는 화이트 이너에 네이비 카디건을 매치한 뒤 블랙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편안한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 페도라. 이는 룩의 포인트가 되면서 김병만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강호동
강호동은 15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위트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모습에 모두들 반가워했다고.
셔츠에 그러데이션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 한 강호동은 베이지 컬러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블랙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팬츠와 스니커즈 사이로 살짝 보이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은 그의 스타일리시지수를 높여줬다.
#양세형
‘머슴아들’의 또 다른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한다. 많은 이의 기대를 받고 있는 그의 패션은 눈여겨 볼만했다.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니트와 팬츠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한 그는 칼라 배색이 도드라지는 코트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는 자칫 포멀할 수 있는 의상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비법이기도 했다.
EDITOR PICK 1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싶지만 너무 신경을 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면 여자 사람 친구에게 한 소리 들을 수도 있다.
이에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아우터를 구비하자. 이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와 후디 집업을 매치하면 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룩이 완성된다.
스타일링의 포인트도 잊지 말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양말을 더해 센스 있는 남자 사람 친구룩을 연출해보자.
EDITOR PICK 2
김병만, 강호동, 양세형의 발끝에는 늘 편안한 스니커즈가 함께했다. 캐주얼한 룩 연출을 위해 스니커즈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특히 미드 탑 스니커즈는 사계절 불문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잇 아이템이다.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으면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남자라면 미드 탑 스니커즈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배색이 된 스니커즈 또는 베이지나 레드 컬러가 가미된 포인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발끝 패션을 완성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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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남자 사람 친구로 삼고 싶은 이들을 꼽을 때마다 선호도 1위를 하는 직업이 있으니, 함께 있으면 항상 즐거움을 주는 개그맨.
개그맨들 주위에는 예쁜 여자들이 가득하다는 속설처럼 그들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자 사람 친구의 편안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캐주얼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이는 올겨울 편안한 룩 연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
#김병만
12월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동아 디지털 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머슴아들’ 기자간담회에 김병만이 참석했다.
그는 화이트 이너에 네이비 카디건을 매치한 뒤 블랙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편안한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 페도라. 이는 룩의 포인트가 되면서 김병만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강호동
강호동은 15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위트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모습에 모두들 반가워했다고.
셔츠에 그러데이션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 한 강호동은 베이지 컬러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블랙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팬츠와 스니커즈 사이로 살짝 보이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은 그의 스타일리시지수를 높여줬다.
#양세형
‘머슴아들’의 또 다른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한다. 많은 이의 기대를 받고 있는 그의 패션은 눈여겨 볼만했다.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니트와 팬츠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한 그는 칼라 배색이 도드라지는 코트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는 자칫 포멀할 수 있는 의상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비법이기도 했다.
EDITOR PICK 1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싶지만 너무 신경을 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면 여자 사람 친구에게 한 소리 들을 수도 있다.
이에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아우터를 구비하자. 이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와 후디 집업을 매치하면 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룩이 완성된다.
스타일링의 포인트도 잊지 말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양말을 더해 센스 있는 남자 사람 친구룩을 연출해보자.
EDITOR PICK 2
김병만, 강호동, 양세형의 발끝에는 늘 편안한 스니커즈가 함께했다. 캐주얼한 룩 연출을 위해 스니커즈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특히 미드 탑 스니커즈는 사계절 불문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잇 아이템이다.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으면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남자라면 미드 탑 스니커즈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배색이 된 스니커즈 또는 베이지나 레드 컬러가 가미된 포인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발끝 패션을 완성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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