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최고의 연인’ 이아현의 눈인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월2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 출연하는 이아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극중 최규리 역할을 위해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까지 손수 체크 하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예쁘게 가꾸는 당당한 모습.
또한 실제로도 20대 못지 않은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이아현은 “평소 많은 크림을 바르기 보단 선크림 정도만 바르고 세안을 중요시 생각한다. 또 아침 일찍 일어나는 타입이라 아침 점심 저녁을 잘 챙겨먹는 편이다. 규칙적인 생활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아현은 극중 규찬(정찬)의 여동생 이자 영광(강태오)의 고모인 최규리 역으로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을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이아현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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