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 여성들을 위한 인테리어마저도 취향 저격…‘기대 UP’

입력 2015-12-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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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헌집새집’ 정준영이 맞춤형 인테리어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12월13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정준영이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여성들의 방을 가장 잘 아는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번째 의뢰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소녀의 느낌이 물씬 나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첫 대결에 나선 정준영을 향해 “여자 방을 제일 잘 아는 친구”라며 그를 몰아가는가 하면 “전 세계 여자 방을 다 아는 사람”이라고 회심의 마무리까지 잊지 않았던 것.

무엇보다 정준영은 평소 엉뚱하지만 독특한 발상으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터. 이에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꿰뚫은 통찰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될 정준영표 인테리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정준영-제이쓴의 차진 호흡에도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두 남자의 이색적인 콤비호흡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탄생시켰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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