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아바타 셰프’ 에릭남이 아바타로 출연해 요섹남의 매력을 보여준다.
12월23일 방송될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해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에릭남과 최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재훈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의 지령을 받아 요리를 만들었다.
에릭남은 “8살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어렸을 적 동생을 출산한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을 직접 끓였다는 것. 실제로 에릭남은 긴장감에 어쩔 줄 모르다가도 요리를 시작하자 거침없는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훈훈한 에릭남의 요리 모습에 MC 광희는 “내가 할 때와 너무 다르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했다는 후문.
아울러 이날 ‘아바타 셰프’에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다.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웨이브 헤어로 눈길을 모은 김소희 셰프는 이날 음식을 시식하며 변치 않는 독설을 내뿜어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출연하는 원격 조종 요리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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