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술기운에 속마음을 꺼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2월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는 금가은(최윤영)이 유형준(송재희)과 파혼하고 바닷가에서 마주친 강기찬(곽시양)에게 술김에 속내를 털어놓지만 현실적으로 강기찬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임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시작하잔 말은 할 수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둘 사이의 복잡하고 험난한 장애물들을 넘어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윤영이 열연하고 있는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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