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서방, 후포리서 인터넷 방송 시작…‘후포리 고민상담소’

입력 2015-12-24 23:29   수정 2015-12-25 00:17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백년손님’ 남서방이 후포리에 인터넷을 설치했다.

12월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남서방이 처갓집에 인터넷을 설치해 이춘자 여사와 인터넷 방송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남서방은 ‘후포리 고민상담소’라는 제하에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후타삼 넘버원과 이춘자 여사가 참여해 재미를 더했고 넘버투의 부재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이 “이춘자 여사님 욕 들려달라”고 말해 순화 없이 욕을 들려줘 스튜디오까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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