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화제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tvN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미 많은 웹툰 팬들을 지닌 기대작으로 드라마 제작 전부터 어떤 배우가 각 역을 맡게 될 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수 많은 배우 중에서 배우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이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됨으로써 1월4일 첫 방송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주인공 3인방은 최근 드라마계 핫 아이콘으로 드라마를 통해 보여지게 될 이들의 행보 또한 궁금할 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모습을 선보인 이들의 댄디하고 한편으로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한다.
>> 박해진_ ‘투블럭 댄디컷’
연기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해진은 이 날 평범하지만 눈에 띄는 댄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완벽한 스펙남이지만 속은 쉽게 보여주지 않는 미스터리한 ‘유정’ 역과 박해진이 지닌 시크한 매력과 부합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STYLE TIP]
남자의 깔끔함을 대표하는 투블럭 댄디컷은 오랜 기간 남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두상 및 얼굴 형태와 관계 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따뜻한 남자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다. 박해진처럼 기장을 살린 투블럭 후 숱 제거 없이 앞머리를 한 방향으로 넘기면 완벽한 댄디남이 될 수 있다.
>> 서강준_ ‘가르마펌’
완벽한 비율과 패션 센스로 여심을 저격 중인 배우 서강준. 매력적인 미소와 아껴주고 싶은 귀여운 인상은 그만이 지닌 트레이드 마크다.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서 레드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킨 그의 헤어스타일은 볼륨감이 눈에 띄는 ‘가르마펌’이다.
[STYLE TIP]
2015년 남자 헤어스타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르마펌’은 깔끔함과 세련미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원하는 가르마 비율을 선택한 뒤 롯드에 따라 원하는 컬을 만들 수 있다. 투블럭 컷과 굵은 컬을 믹스매치한다면 서강준처럼 시원한 인상과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 남주혁_ ‘언발란스 포마드 헤어’
모델로서의 화려한 행보에 이어 방송계까지 진출을 알린 남주혁은 여심을 강탈한 대표적인 모델이자 배우다. 아직 연기는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의 훈훈한 외모로 이미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속 ‘권은택’ 역을 연기하게 될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스트라이프 슈트에 ‘언발란스 포마드 헤어’를 선보여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STYLE TIP]
‘가르마 펌’과 더불어 유독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마드 헤어’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스타일링의 차이는 가르마 비율, 컬, 기장으로 남주혁처럼 올백스타일 포마드 헤어를 했을 시 남성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볼륨펌과 옆머리를 투블럭으로 마무리한다면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N ‘치즈인더트랩’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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