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과거VS현재] 누구보다 반짝이는 2015년 걸스데이 혜리의 응답은?

입력 2015-12-28 10:00  

[양미영 기자] 드라마 여주인공 첫 도전에 대한 우려감을 완전히 씻어낸 걸스데이 혜리의 활약이 201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밝고 속 깊은 대한민국 대표 둘째 딸 성덕선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것.

걸스데이의 막내로 출발해 오빠들을 심쿵하게 한 애교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혜리의 매력을 탐구해보자.

▶그룹 막내에서 매력 넘치는 대표 아이돌로 발돋움


2010년 9월 교체 멤버로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에 합류한 혜리. 데뷔 초 풍성한 웨이브가 돋보이는 긴 머리에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단발 머리 변신 후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여자 연예인이 유난히 많다. 혜리 역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칼 단발로 귀엽기만 했던 소녀에서 매력 넘치는 대표 아이돌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다양한 컬러 & 디자인의 단발 머리 스타일링


성덕선의 까만 ‘똑단발’ 머리를 예견이라도 했다는 듯 혜리는 데뷔 후 다양한 단발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리나 웨이브의 유무에 따라, 컬러 변화에 따라 때론 발랄하게, 때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데뷔 초와 다른 눈썹 모양도 혜리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든 요소. 얇고 일정하지 않았던 눈썹 라인을 도톰한 일자 눈썹으로 바꾸고 컬러를 밝게 유지하면서 또렷하고 눈에 띄는 이목구비를 완성했다.

혜리의 건강한 피부톤을 살려주는 것은 밝은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이다. 발색이 좋은 틴트 제품으로 발색한 뒤 반짝임을 더해주는 립 글로스로 마무리한다.

▶1988 성덕선 VS 걸스데이 혜리


올 해 초반 다시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에서 벗어나 긴 머리로 나타난 혜리. 하지만 드라마 캐릭터 준비로 금세 귀밑까지 짧게 자른 머리로 돌아왔다.

맨 얼굴에 정직하게 자른 까만 머리가 이제는 낯설어 보이지 않는 모습. 덕선이로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때도 걸스데이 혜리로 돌아가면 다시 화려한 무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되찾는다..
1988년의 투박한 단말머리에 뿌리부터 적당히 볼륨을 준 뒤 머리 끝 부분에 S컬로 웨이브를 주면 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88’ 공식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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