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라이더스’ 이청아가 클럽에서 귀여운 막춤을 선보였다.
12월27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에서는 이청아가 몸을 사라지 않는 귀여운 막춤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청아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데이트를 펑크 낸 김동욱에게 서운한 마음을 품었다. 이에, 속상한 마음을 무아지경 댄스로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 것.
윤소담(이청아)은 기대하던 차기준(김동욱)과의 첫 데이트가 수포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그가 맞선녀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보게 되어 몹시 상심했다.
이어 소담은 기준대신 만났던 강윤재(최민)의 손에 이끌려 클럽으로 향했다.
속상한 마음에 연신 술만 들이키던 소담은 윤재에게 등 떠밀려 급기야 클럽 스테이지로 나서게 됐다. 하지만 춤은 잘 못 춘다던 것도 잠시, 이내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무아지경 댄스에 빠진 소담에 윤재마저도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