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 삼둥이 뺨치는 3人3色 매력

입력 2015-12-28 10:06  


[bnt뉴스 김희경 기자] ‘앨빈과 슈퍼밴드’가 전 세계를 사로잡을 매력으로 돌아온다.

2016년 1월 개봉될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감독 월트 베커) 측은 웃음과 감동까지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사랑스러운 악동 3형제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와 국내 인기 절정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심층 분석했다.

우리나라 대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호응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면, 올 겨울엔 삼둥이에 버금가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악동 칩멍크 3형제가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돌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전세계적으로 11억 4천만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반면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양산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국내를 삼둥이 열풍으로 휩쓸고 있는 주인공이다. 먼저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온갖 소동을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 앨빈은 자유영혼의 말썽꾸러기인 만세와 제일 비슷하다.

아인슈타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똑똑하고 셋 중 가장 의젓한 모습을 보이지만 때론 허당기를 면치 못하는 사이먼은 어른스럽고 듬직한 맏형 대한이와 가장 닮았다.

수줍음 많고 감성이 풍부하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먹방 귀요미 테오도르는 폭풍애교와 먹방을 선보이는 민국이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개성만점 3색 캐릭터와 그들이 함께 내뿜는 시너지에 있다. 이들이 가진 각양각색의 매력은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해 트리플 귀여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다가오는 겨울, 삼둥이 못지않게 사랑스러운 악동 3형제가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로 국내까지 장악할 것을 예고해 영화를 기다리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러닝타임 내내 넘치는 웃음과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 또한 따뜻하게 담아내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쳐’는 내년 1월 전국 극장가서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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