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소녀시대 대표 미녀 태연과 티파니. 이 둘은 동갑내기로 일명 완벽한 ‘여여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늘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는 그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특히 눈길 끄는 뷰티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드레시한 룩에 잘 어우러지는 헤어와 메이크업은 태연과 티파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준다.
연말연시 홀리데이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태연과 티파니의 뷰티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이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태연
유독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태연은 올 한 해 가장 바쁘게 지낸 여자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솔로활동에 이은 태티서 활동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태연은 늘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2015 MAMA’ 포토월에서 레드빛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태연은 머리를 단정히 묶어 올려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옅은 핑크빛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그는 하얀 꽃의 이어링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줬다.
12월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 등장한 태연은 골드빛 포인트를 더한 블랙 네일로 룩의 포인트를 줬다.
이에 글로시한 피치 코랄 컬러의 립을 더한 태연은 길게 늘어뜨린 금빛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티파니
항상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소녀시대 티파니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인사를 건넸다.
누드톤 드레스에 블랙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에 어울리는 누드 립 메이크업을 한 티파니는 고른 피부 표현과 함께 완벽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평소 핑크 컬러를 사랑하는 티파니는 ‘201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사랑스러운 핑크빛 립 컬러를 바르고 등장했다.
그는 반짝이는 반지가 돋보이는 포즈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 이는 연말 시상식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더욱 시선이 쏠리게 했다.
EDITOR PICK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의 완벽한 메이크업을 따라 하기 위해 꼭 구비해야 할 아이템 5가지를 소개한다.
1 바이레미떼 워터 클렌저 -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리무버, 오일 클렌저, 폼 클렌저 등 다양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귀찮은 이들에게 꼭 맞는 아이템이 있다. 빠르고 쉽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먼지와 불순물까지 완벽히 지울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영양과 보습까지 챙겨보자.
2 바이레미떼 메이크업 스폰지 - 위생적으로 빠르게 교체하며 사용이 가능한 스폰지는 15개가 한 세트다. 저렴하고 대용량이기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우치 속에 하나 정도 넣고 다니며 수정을 해도 좋을 것.
3 내츄럴스킨 립스틱 -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맑은 느낌의 스킨 베이지 컬러는 태연이나 티파니가 연출했던 립 메이크업을 따라 하기 좋다.
4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 태연이 애정하는 안티 에이징 크림. 항노화 효과로 잔 주름을 개선하고 겨울철 피부에 탁월한 보습을 준다.
5 마이 젤리핏 BB - 소량으로도 커버가 잘 되는 BB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BB, 올겨울 꼭 하나쯤은 구비해두자.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bnt뉴스 DB, 입큰,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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