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공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2월2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SNS를 통해 “이 남자의 직찍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놀러 온 공유 배우. 오자마자 시원하게 게임 한판 스타트. 지금은 게임에 초 집중 중이라는 건 비밀”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아웃도어와 비니를 쓴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밀정’ 상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 국내 촬영에 들어간 공유는 오랜만에 맞이하는 휴식을 만끽하듯 한껏 여유로운 모습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게임에 몰입한 듯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는 공유의 모습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공유는 2016년 상반기 영화 ‘남과여’(감독 이윤기)를 시작으로 ‘부산행’(감독 연상호) ‘밀정’(감독 김지운) 등 세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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