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김유미가 변정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30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귀여운 악녀 강세란 역을 맡아 매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유미와 극중 그의 엄마로 등장하는 변정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변정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디자이너 집안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핑크 컬러를 매치해 모녀만의 커플룩을 완성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극중 유능한 디자이너 고흥자 역으로 출연중인 변정수와 디자이너 겸 패션모델 강세란 역으로 출연중인 김유미는 드라마 내에서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김유미는 첫 악녀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 얄밉지만 귀여운 질투의 여신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해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2016년 1월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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