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바타 셰프’ 셰프가 ‘마셰코’ 때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12월30일 방송될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출연해 의외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주 ‘아바타 셰프’에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배우 한정수가 아바타로 출연해 요리실력을 뽐낸다. 시끌벅적한 신봉선과 여유 넘치는 한정수의 상반된 요리과정이 눈길을 모을 예정. 일식 셰프 유희영,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와 합을 맞춰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재료인 참치를 요리한다.
특히 김소희 셰프는 이날 원격조종을 하며 ‘마셰코’의 심사위원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냉정하게 심사를 했던 심사위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호통을 치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혈압이 오른다”며 화를 내는 김소희 셰프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요리가 다 끝나고 난 후 김소희 셰프는 아바타에게 “잘했다”를 연신 연발하며 포옹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희 셰프의 색다른 모습은 오늘(30일) 오후 8시20분 ‘아바타 셰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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