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이재훈-심형탁, 탈출전문가 페럿 돌본다…‘웃음예고’

입력 2015-12-30 14:2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리와 나’ 공식 동물박사 이재훈과 순수영혼 심형탁이 독특한 반려동물을 돌본다.

12월30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 3회에서 이재훈과 심형탁은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호기심으로 무장한 페럿을 돌본다. 페럿은 족제비과 중에서 유일하게 가축화 된 동물로, 앙증맞은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페럿들은 작은 몸집으로 이리저리 탈출을 시도해 이재훈과 심형탁을 놀라게 했다. 설상가상 심형탁의 엉뚱한 상식으로 인해 이재훈은 본의 아니게 페럿들의 무차별 애정 폭격을 받으며 체면을 구기기도 했다.

또한 김민재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하지만 동물과 만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의뢰인의 등장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의 연속, 마리아빠들과 새로운 반려동물의 기막힌 하루는 오늘(30일) 오후 10시50분 ‘마리와 나’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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