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래퍼 팻두가 신곡 ‘길냥이를 사랑한 루돌프’를 발매하며 새로운 겨울 감성을 일으키고 있다.
12월30일 팻두가 발매한 신곡 ‘길냥이를 사랑한 루돌프’는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선물을 나눠주다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길고양이에게 반해 용기를 가지고 고백하는 루돌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그룹 체리팩토리 멤버 문희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재치 있는 더빙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영화감독 유준호가 산타 역 내레이션으로 함께 해 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신곡 ‘길냥이를 사랑한 루돌프’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디에스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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