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2015 SBS 연예대상’ 정진운이 베스트챌린지상을 수상했다.
12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5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뜨거운 도전정신을 발휘한 사람에게 주는 베스트챌린지상에는 구하라, 정진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진운은 “지금 제 나이가 스물다섯 살인데 제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인 것 같다”며 “첫 번째 방시혁 피디님, 두 번째 박진영 피디님, 세 번째 윤종신 피디님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그는 “앞으로도 더 멋지게 발전하고 항상 도전하는 20대 청년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5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사진출처: SBS ‘2015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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