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방시팝’ 2016년을 맞아 카운트다운 생방송 진행한다.
12월31일 방송될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이 2016년을 맞아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방송은 새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은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원사격에 나서 재미를 더한다고 한다. 또 가수 나비가 출연해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후문.
이와 관련 관계자는 “오늘 생방송은 초특급 게스트를 비롯해 감동의 무대와 유쾌한 토크쇼 등 재미있고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져 시청자들이 새해를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방시팝’ 첫 생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방송국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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