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건축가 겸 역술가 박성준, 손금 전문가 김진환이 등장한다.
2016년 1월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박성준과 김진환이 김구라와 함께 ‘트루 운명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날 김구라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역술가 박성준과 손금 전문가 김진환을 게스트로 초대해 신년 운세를 점쳤다.
역술가 박성준은 관상으로 반응이 좋았던 여세를 몰아, 본인의 또 다른 전문 분야인 풍수지리를 접목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성준은 현관부터 화장실, 아이 방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하며 돈이 새는 것을 막는 비법부터 아이 성적을 올려주는 가구 배치 방법까지 풍수적으로 좋은 인테리어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김구라 방송에서는 풍수지리뿐만 아니라 일명 ‘손금 도사’로 불리는 손금 전문가가 등장해 손금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줄 예정.
김구라, 김흥국, 조영구의 손금을 차례로 본 손금 전문가는 조영구에게 암 증세를 나타내는 “암점이 있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반면 김흥국의 손금을 보고는 배우 배용준과 같은 일명 ‘M자 손금’으로 재물운은 물론 관운까지 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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