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리텔’ 이혜정이 2016년을 맞이해 ‘기(氣) 살리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1월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MLT-18의 후반전이 시작되자 이혜정은 “새해에는 간단하게 건강한 요리를 해먹자”고 말하며, 원숭이 해에 기를 살릴 수 있는 요리들의 레시피를 줄줄이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화나고 열 날 때 먹으면 좋은 녹두전’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혜정 특유의 녹두와 찹쌀의 황금 비율과 녹두와 궁합이 잘 맞는 도라지가 첨가된 녹두전 레시피는 특유의 바삭함과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녹두전이 완성되었을 때, 마침 출출했던 김흥국이 이혜정의 방문을 두들겼다. 이혜정은 김흥국을 반갑게 맞으며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녹두전을 대접했고, 맛을 본 김흥국은 “엄마가 해주신 맛이 난다” 며 감탄을 자아내자 그의 맛 표현을 본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어 이혜정의 딸 고준영은 이번에는 서양식 ‘기(氣) 살리는 음식’을 선보이겠다며 시중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음식인 ‘부야베스’를 한국식으로 만들었다.
기를 확실하게 살려줄 수 있는 낙지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한국식 부야베스는 기존의 레시피보다 훨씬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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