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작업실, 벤과 완벽 하모니…신곡 ‘그럴 때 그때’ 발표

입력 2016-01-04 13:41  


[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가수 벤과 입맞췄다.

1월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옥탑방 작업실과 벤이 함께 부른 신곡 ‘그럴 때 그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신곡 ‘그럴 때 그때’는 알앤비 러브 팝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외롭고 힘들 때 언제 어디서든지 힘이 돼 준다는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번 곡에는 옥탑방 작업실의 프로듀서 김동영과 작곡가 갓플로우가 공동 작곡했으며 가수 프린제리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여기에 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옥탑방 작업실과 하모니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우 김태수와 고은영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원맨밴드 낭만유랑악단의 리얼TV ‘낭만극장 365일’의 연출을 맡은 프롬유픽쳐스의 이지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출처: 옥탑방 작업실 ‘그럴 때 그때’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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