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유럽 결승전 관람기회를 주는 '겟투더 게임 UEFA 챔피언스 결승전, 닛산이 보내드립니다'라는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월말까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진행된다. 퀴즈를 푼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5월말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티켓과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닛산 파이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여행용 캐리어(10명), UEFA 공인구(50명) 등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푸짐한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3월16일 개별 발표한다.
닛산은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짜릿한 엔지니어' 캠페인을 벌여 왔다. 오는 2018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회사는 1월9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 전국 시승행사도 연다. 이 기간중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 방문한 시승자 중 추첨을 통해 UEFA 팀 유니폼(3명), 서포터즈 스카프(5명), 서포터즈 볼(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30일 개별 발표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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