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유니스-은진’ 빛나는 공항패션

입력 2016-01-06 11:42  

[안예나 기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아이돌이 되라는 의미와 ‘Do It Amazing’의 약자인 DIA의 그룹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7인조 걸그룹 다이아.

티아라의 여동생 그룹으로 리더 승희를 비롯해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으로 구성된 다이아는 남심 사로잡는 비주얼과 보디 프로포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들은 잦은 공항에 패셔너블한 스타일일을 선보여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고.

이에 승희, 유니스, 은진의 스타일링을 유심히 살펴보자.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룩에서 눈여겨 볼 공통적인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승희


리더 승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손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리며 팬 서비스도 충실히 이행했다고.

그는 일명 ‘청청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이너에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화이트 퍼 재킷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스니커즈를 더했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백을 손에 들어 패션 센스를 더했다.

#유니스


밝은 금발 쇼트 커트 헤어 스타일이 돋보이는 유니스는 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일명 군복 무늬로 알려진 카무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셔츠에 데님 팬츠를 발목이 살짝 드러나도록 롤업 해 매치했다.

이에 블랙 컬러의 롱 코트로 마무리했으며 발끝은 화이트와 버건디 컬러 조합이 도드라지는 스니커즈로 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었으니,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의 클러치 백.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더해진 클러치 백은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됐다.

#은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다이아의 은진은 밝은 손인사와 90도 인사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목을 따스히 감싸주는 터틀넥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블랙 롱 코트를 오픈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에 발끝은 편안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손에는 블랙 토트백을 들어 작은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Editor Pick

다이아 승희, 유니스, 은진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통해 알 수 있던 것은 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T.P.O에 적절한 패션 아이템을 선택해야 더욱 룩이 빛을 발한다는 것.

아무리 잘 차려입은 패셔너블한 패션이라도 시간, 장소, 상황에 어울리지 않으면 입느니만 못하다.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명의 각양각색 T.P.O 스타일링의 공통점은 스니커즈. 편안함이 가장 최우선시 되는 공항패션에서 발끝패션은 다소 불편한 힐이 아니라 캐주얼한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이에 추천하고 싶은 아키클래식 스니커즈 4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는 뭐니 뭐니 해도 블랙 앤 화이트. 거기에 무난한 그레이 컬러 배색이 곁들여있으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발끝패션이 완성된다.

특히 독특한 소재가 더해진 스니커즈에 주목해보자. 포근한 보카시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아키클래식 알에스 900 코튼은 겨울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와줄 것이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그녀들이 사랑하는 컬러 ‘레드’
▶ ‘트윙클 빛나는’ 태티서로 겨울 패션 참고하기
▶ 무심한 듯 시크한 놈코어룩, 스타일링 아이템 공개
▶ 팔색조 매력, 블랙 패션 스타일링
▶ ‘소녀소녀해~’, 남심 흔드는 원피스 스타일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