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밀당의 탄생’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최근 개막한 김수로 프로젝트와 손잡고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음악극 ‘밀당의 탄생’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밀당의 탄생’은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 도령이 여성들과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선수였다는 기발한 설정 아래 삼국유사 속 선화공주와 서동왕자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믹 연애사극이다.
지난해 12월8일 개막 후 재치 있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배우들의 수준급 밀고 당기는 호흡으로 대학로에 새로운 사극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밀당의 탄생’은 김도빈, 여회현, 신재범, 백은혜, 김다혜, 양서윤 등이 출연하며 2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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