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지능-본능 앞세운 극과 극 레이싱 대결 펼쳐…‘흥미진진’

입력 2016-01-06 11:09  


[bnt뉴스 이승현 기자] ‘타임아웃’ 플레이어들 극과 극 레이싱 대결을 선보인다.

1월6일 방송될 XTM ‘타임아웃’에서 플레이어들은 극과 극 레이싱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타임아웃’ 녹화는 벌칙자 선정 레이스로 펼쳐졌다.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싱을 벌여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하는 것. 6명의 멤버들은 이날 짐자전거부터 롱 보드, 킥보드까지 다양한 무동력 탈 것을 타고 강원도 평창 시내를 누볐다.

관계자에 따르면 룰에 어느 정도 적응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게임 진행이 진행될 예정. 오현민과 이상민은 최대한 전략을 먼저 짜는 것에 비해 은지원과 이수근 등은 일단 몸으로 부딪혔다.

게임 내내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은 게임이 중반 이상을 지나서야 “이제야 게임이 이해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송원석은 당일 당해도 즐거워하고 이겨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은지원이 “진짜 당황스럽다”고 말할 정도. 또한 스피드 레이서 유경욱은 매우 단순한 탈 것도 제대로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타임아웃’은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방송인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배우 송원석이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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