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속 아름다운 그녀처럼 되고 싶다면?

입력 2016-01-07 11:57   수정 2016-01-07 14:15


[이유리 기자] 연말 시상식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원래 아름다운 여배우들도 한층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을 낸 헤어스타일은 그들을 아름답게 하지만 ‘美’의 기본은 아무래도 피부가 아닐까. 촉촉하게 자연스러운 빛을 뿜어내는 그들의 피부는 미모의 기본바탕이다.

브라운관에 비친 아름다운 여배우처럼 광채 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와 이를 도와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STEP1 피부 속부터 아름답게, 이너뷰티


아름다움에 관해 그 누구보다 예민한 여배우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이너뷰티’다. 피부 겉에 바르는 화장품이 피부 속까지 침투해서 개선효과를 주긴 사실 어렵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속부터 바로 잡으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특히 이너뷰티 케어로 신체 건강을 좌우하는 신진대사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 자연스레 피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시기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되면 세포의 재생활동이 더뎌져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여배우처럼 세월의 흐름과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탱탱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이너뷰티 케어가 필수다. 꾸준한 이너 케어로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얻어 보자.

STEP2 피부 밖까지 촉촉하게, 아웃뷰티


피부 속을 가꿨다면 피부 겉도 촉촉하게 적셔줄 차례. 여배우처럼 촉촉하고 윤기 있는 얼굴을 완성하고 싶다면 기초 케어에서부터 간단한 뷰티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이 뷰티 습관은 세안과 동시에 시작돼야 한다. 세안 후 외부환경과 만나는 피부는 즉각적인 수분 손실이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토너 또는 퍼스트에센스를 세안 직후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분크림은 조금씩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타공인 피부미인 이영애, 조여정, 정려원이 피부비법으로 수분크림을 꼽았을 정도다. 여배우들이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처럼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있다면 마스크 팩으로 스케셜 케어를 해준다면 금상첨화다.  

◈ 피부 안팎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뷰티 아이템


나라엔텍 효소밸런스 플러스 [Editor's Pick]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이너뷰티 케어에 제격인 제품.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류를 발효시켜 만든 효소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이 되어있다. 신체 내 대사 효소가 최적화되도록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헤라 셀 에센스 세안 직후 사용하는 토너 겸 에센스.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생체수의 원리를 담아 피부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분비된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예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자연 유래 소재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담은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돼 집중 영양을 공급해준다.  
(사진출처: 나라엔텍, 헤라, 빌리프,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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