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감성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1월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음악으로 풀어낸 ‘교감(交感)’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가 자욱한 바에서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등을 지고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용화는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가수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임준걸(JJ LIN), 피터 말릭(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이며 음악적 바운더리를 넓혀 왔다.
또 정용화는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은 물론 밴드 씨엔블루 국내 정규 앨범과 일본 정규 앨범 등에서 약 30개의 자작곡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정용화와 선우정아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정용화와 선우정아의 콜라보레이션 신곡은 이달 15일 발표 예정이며 이에 앞서 12일 자정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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