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화영이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1월11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에 따르면 류화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 캐스팅 돼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이번 작품에서 류화영은 톱스타 왕주연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작품 ‘구여친 클럽’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류화영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류화영은 “연기력 출중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왕주연 이라는 캐릭터로 만나 뵙게 될 텐데,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 닦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는 신인의 자세로 행복한 촬영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으로 2월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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