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에게 싸늘하게 돌변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한다.
1월1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는 유정(박해진)이 홍설(김고은)을 피하고 무시하는 등 차갑게 돌변한다.
앞서 방송된 1, 2회에서의 다정함은 온데 간데없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홍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 전망. 이에 그린 라이트가 켜질 듯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지며 예측할 수 없는 유정의 마음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3회 방송에서는 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특히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과 김고은의 롤러코스터급 로맨스의 전말은 오늘(11일) 오후 11시 ‘치즈인더트랩’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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