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의 열애설 최초 심경 고백

입력 2016-01-12 10:11  


[연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EXID 하니가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1월1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민다.

2016년 새해 첫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사실이 공개된 하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하니는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개인기 공개는 물론, 개성 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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