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씨스타가 '패션크라우드챌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씨스타 보라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 상해 히말라야 센터에서 열리는 '패션크라우드챌린지 페스티벌'에는 세계 최대규모 온라인 패션공모전인 '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5(FCC2015)' 우승작이 공개된다.
씨스타, EXID, FT아일랜드, 갓세븐 등이 축하무대를 펼친다.
'패션크라우드챌린지'는 '대중의 지혜를 통해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되짚어 보는 동시에 대중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성장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된 글로벌 패션디자인 공모전이다. 집단지성과 IT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공모전으로서 소수의 브랜드 권력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을 대중의 지혜가 모인 새로운 흐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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