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감성 발라드로 깜짝 변신에 나선다.
1월12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와 웨이드 발라드 신곡 ‘니가 미워’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발라드 신곡 ‘니가 미워’는 초아와 웨이가 보여주던 모습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음악이다. 담담한 듯 노래하고 있지만 짙은 애절함이 한껏 묻어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타이틀과 같이 ‘니가 미워’라는 반어적 표현의 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담아낼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초아와 웨이의 발라드 신곡 ‘니가 미워’를 통해 그간 콘셉트상 선보이지 못했던 가창력은 물론 가수로서 갖고 있는 감수성을 가득 담아냈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도가 크레용팝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와 웨이의 발라드 신곡 ‘니가 미워’는 이달 13일 음원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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