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히든싱어4’ 파이널 황인숙이 전현무에 대해 고마움의 표시를 드러냈다.
1월12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는 ‘히든싱어4’ 파이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승욱 CP를 포함한 MC 전현무, TOP3 모창 능력자 김정준, 황인숙, 이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황인숙은 “사실 ‘히든싱어4’는 전현무 때문에 나왔다”며 “지난해 8월 아이를 유산한 적이 있었다. 당시 수술을 끝내고 나서 집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TV에 전현무가 나와 ‘지금 바로 도전하라’고 했다. 저도 모르게 핸드폰을 들고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히든싱어4’ 파이널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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