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고품격 짝사랑’ 박슬기가 연예뉴스 리포터 역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다.
최근 국내에 공개된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에 정경호, 김소연의 바통을 이어 받아 박슬기가 특급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다.
‘고품격 짝사랑’에 특급 카메오로 출연을 결정한 박슬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 동안 연예가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 이에 ‘고품격 짝사랑’에서도 리얼함을 살려 정일우와 즉석에서 인터뷰를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박슬기는 정일우와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박슬기는 실제 인터뷰를 진행할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정일우와 1대1 전격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특히 박슬기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정일우를 함박웃음 짓게 하고 있어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고품격 짝사랑’ 관계자는 “정경호, 김소연 특급 카메오에 이어 박슬기가 출연할 예정이다. 박슬기의 감칠맛 나는 연기 덕분에 어디서 볼 수 없는 리얼한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힌 뒤 “고 퀄리티 카메오 군단과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볼거리가 풍성한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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