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해나 언니도 입었다… 나도 입는다”

입력 2016-01-18 16:38  

[안예나 기자]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 전속모델 송해나가 입은 야상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톱모델 송해나는 국내 매거진 화보 촬영 및 브랜드 모델로의 활동은 물론 멀티 엔티테이너 모델로 온스타일 ‘더 바디쇼2’ MC까지 도맡고 있다.

송해나의 탁월한 보디 프로포션과 패션 센스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며, 그가 입은 아이템에 눈독을 들이게 만들고 있다고.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키클래식의 야상점퍼를 입은 송해나는 그레이 스웨트 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뒤 메탈 포인트가 곁들어진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에 송해나가 입은 아키클래식의 야상점퍼와 스니커즈를 신은 패션피플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팁을 얻을 수 있을 것.

STYLING 1


야상점퍼의 매력을 뭐니 뭐니 해도 편안함.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뛰어난 아키클래식 야상점퍼를 캐주얼하게 소화했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진한 그레이 컬러의 스웨트 셔츠에 연한 데님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팬츠의 밑단을 살짝 롤업해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이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조합이 어우러진 스니커즈를 곁들였다. 이와 연한 아이보리 컬러의 양말을 더해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였다.

STYLING 2


야상점퍼의 독특한 패턴이 다른 아이템과 쉽게 매치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은은한 컬러로 이루어진 야상점퍼는 의외로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다.

포근한 보카시 원단의 니트 톱에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 레깅스 팬츠를 매치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야상점퍼는 포인트가 됐다.

이에 발끝에도 같은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더해 룩의 조화를 줬다. 숨은 키높이가 더해진 스니커즈는 다리를 보다 더 길어보이게 해줬다.

STYLING 3


트렌디한 아이템과도 궁합이 좋은 야상점퍼. 독특한 패턴이 전체적인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줬다.

블랙 앤 화이트 레터링이 돋보이는 깔끔한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에 트렌디한 핏이 포인트가 되는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에 포근한 보카시 소재의 양말과 메탈릭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스니커즈를 더했다. 이는 트렌디한 데님 팬츠와 조화를 이루며 좋은 스타일링을 이끌어냈다.

IT ITEM

톱모델 송해나와 패션피플이 직접 입고 스타일링 했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올 뉴 야상점퍼(ACU) AK13WU1140 – 안감에 폴라폴리스 원단이 더해져 더욱 따뜻한 야상점퍼. 소매 부분에는 시보리 디테일이 더해져 레이어드 효과를 준다.

엑스에프원(XF-1) 그레이/네이비 – 아키클래식의 야심찬 신제품. 스니커즈의 바닥의 측면과 중단부를 강하게 지지해주는 아키클래식이 독자 개발한 코어 써포트 기술이 더해져 러닝 및 보행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알에스900(RS900) 코튼 – 보카시 원단이 주는 특유의 포근한 느낌을 발끝에도 더해보자. 소프트한 착용감은 덤이다.

부띠끄 리미티드 BL107 블랙 – 아키클래식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송해나가 올 뉴 야상점퍼와 함께 스타일링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옆면에 더해진 메탈릭 포인트는 룩의 활기를 띠게 해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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