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흑진주에서 백옥 피부로 업그레이드

입력 2016-01-15 11:26  


[임미애 기자] 흑진주 외모에서 백옥같은 비주얼로 변신하며 큰 인기를 얻은 스타들이 있다.

맑은 피부 대명사로 자리 잡은 소녀시대 수영과 윤은혜, 아이유의 데뷔 시절은 현재와 사뭇 다르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선보이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투명하고 맑은 톤으로 외모를 가꾸며 인기 스타 대열에 올랐다.

하얀 얼굴로 활동하며 과거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 그들처럼 하얀 외모가 갖고 싶다면 기초 단계에 집중해야 한다. 더불어 피부에 좋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간편한 셀프케어를 시작해보자.
 
하얀 피부 Step 1, 수분 잡고 피부 톤 개선하자


일주일에 2~3번 수분팩을 활용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잡아주는 수영. 그는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 페이스 오일을 바르는 등 보습에 집중한 관리 방식으로 매끄러운 외모를 완성했다. 수영처럼 무결점 비주얼을 만들고 싶다면 촉촉함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다. 건조하면 트러블과 주름이 생기기 쉽고 맑은 피부 톤이 칙칙해진다는 사실. 지속적인 보습 케어로 유리알처럼 투명한 외모를 완성하자.

하얀 피부 Step 2,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민낯이 예쁘기로 유명한 윤은혜. 그가 가진 피부처럼 수분을 머금은 듯 탱탱하고 하얀 외모를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꼼꼼한 클렌징 후 영양이 가득 담긴 기초 아이템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물을 하루에 8잔 이상 마시는 습관을 형성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면 더욱 깨끗한 스킨으로 연출 가능하다.

하얀 피부 Step 3, 화이트닝 제품으로 생기 부여하기


까무잡잡했던 피부에서 하얀 피부로 거듭나며 인기와 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이유. 건강했던 이미지 대신 여리고 여성스러운 인상으로 바뀐 그는 피부과에 다니며 외모를 관리한다고 밝혔지만 셀프케어만으로도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미백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간단한 얼굴 마사지를 하면 생기 있는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

미모 업그레이드를 위한 화이트닝 아이템


빠른 보습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싶다면 1 랑 ‘레드진 매직 오일’을 사용해보자. 생기를 부여하는 홍삼 진정 오일로 72시간 촉촉함을 잡아주며 산뜻하게 흡수되는 마무리감을 가져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킨 톤은 2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시너지 세럼’으로 단기간에 개선 가능하다. 해당 세럼은 단 2주 만에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며 제주에서 수확한 감귤피가 함유돼 투명한 얼굴로 가꿔준다. 더불어 은은한 윤기를 부여해 피부결을 한층 매끄럽고 부드럽게 표현한다.

세안 후 기초 제품으로 3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크림’을 사용해 코팅한듯한 광채감을 느껴보자.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다크스팟을 환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모공 부위를 매끄럽게 만들어 트러블 걱정 없이 빛나는 비주얼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4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레이저 화이트 세럼’으로 눈부신 피부를 완성하자. 티 없이 투명한 스킨을 위해 불가리안 로즈와 알부틴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속부터 빛나는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LLang,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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