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8집 콘서트 ‘파토스’ 포스터 공개…강렬+신비 분위기 ‘기대UP’

입력 2016-01-15 17:2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단독 콘서트 ‘파토스(pathos)’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15일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는 엠씨더맥스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이번 콘서트 ‘파토스’의 포스터는 공연명이 갖고 있는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시키며, 강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엠씨더맥스는 이달8일 ‘파토스’ 티켓 예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순식간에 예매율 1위에 등극,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주간 예매순위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 공연은 6위, 대구 공연은 8위에 랭킹 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엠씨더맥스 콘서트 ‘파토스’ 서울 공연은 2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부산 공연은 27일 KBS홀에서, 대전 공연은 3월5일 충남대 정심화홀, 대구 공연은 12일 경북대 대강당, 광주 공연은 4월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이달 중 8집 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새 앨범 준비와 동시에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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