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정 기자] 언제나 탱글탱글 탐스러운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며 선망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들의 페이스.
365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스타들의 피부는 어떤 베이스를 사용하느냐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 수많은 베이스 아이템 중에서도 최근에는 스타의 피부를 따라잡는 비장의 무기로 쿠션이 첫 손 꼽히는 추세다.
즉 자신에게 알맞은 컬러와 톤, 수분감을 갖춘 쿠션 제품을 똑똑하게 골라 쓰면 스타도 부럽지 않은 피부를 만들 착시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말씀!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살펴본다.
▶ 컬러와 톤 선택하는 비법은?
먼저 컬러와 톤을 선택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파운데이션 컬러 선택 노하우를 기억하면 좋다.
노란빛이 도는 쿠션 파운데이션 컬러는 여드름 자국으로 얼굴이 울긋불긋 홍조가 있는 타입에 적절하고 핑크빛이 도는 컬러는 얼굴이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이는 노란 피부에 알맞다.
밝기와 어둡기를 나타내는 톤은 목의 경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손등에 발라 톤을 맞춰보곤 하는데 이는 얼굴톤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투톤 보유로 입체감 표현하는 비법은?
자신에게 알맞은 베이스 쿠션 제품을 찾았다면 한톤 어두운 베이스를 함께 구비하는 것이 숨은 팁이다.
얼굴 외곽이나 콧대 옆에는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톤 어두운 쿠션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발라 경계를 없애준다. 어설픈 셰이딩보단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내추럴하게 얼굴이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 광채 피부 만드는 제품 선택 비법은?
위와 같이 컬러와 톤으로 스타들의 입체적인 페이스 바탕을 만든 후에는 촉촉한 광채를 충족시킬 수분감 넘치는 쿠션의 조건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쿠션은 이미 수분 가득한 저점도 파운데이션 제형을 휴대 가능하도록 만든 만큼 기본적인 수분감을 갖는 것은 사실. 하지만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성분으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한다면 광채를 표현함에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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