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재이, ‘뱀파이어 탐정’ 합류…섹시 타투 어시스턴트 변신

입력 2016-01-15 18:4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가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1월15일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피에스타 재이가 OCN 새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기람)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는 닥터 황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제이가 맡은 세라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로 어떤 옷을 입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섹시한 매력녀다. 특히 세라는 노총각 탐정 용구형(오정세)을 타투샵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게 만들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어 용구형과 세라의 케미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3월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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