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에피톤프로젝트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이른, 봄’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당일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1월15일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 ‘2016 에피톤프로젝트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이른, 봄’의 서울 공연이 예매 오픈 30분 만에 당일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최초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 소극장에서 공연을 이어나가는 전국투어 개념으로 진행,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에피톤프로젝트는 지난 공연에서 장마를 주제로 무대를 꾸민 것에 이어 이번 콘서트는 봄을 주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봄을 상징하는 유채꽃이 만발한 봄향기 가득한 무대와 에피톤프로젝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래가 공감각적으로 어우러져 이른 봄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감싸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달 24일부터 3월20일까지 4주간 총 12회에 걸쳐 서울 강북구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개최될 이번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6시 진행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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