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섹션TV’ 배성우가 개봉을 앞둔 영화의 천만관객 공약으로 깜짝 발언을 한다.
1월17일 방송될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배우 배성우, 박효주와의 만남을 가진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벌어졌던 ‘염전 노예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다. 염전 노예 사건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 혜리 역을 맡은 박효주, 지적 장애를 가진 염전 노예 상호 역을 맡은 배성우가 출연해 열연했다.
첫 작품이었지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배우는 ‘차기작에서 어떤 역할로 다시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박효주는 “(배성우와) 함께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배성우는 의외의 대답으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천만관객 돌파 공약을 묻는 질문에 배성우는 “결혼을 해야 될 것 같은데”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배성우, 박효주와의 인터뷰는 오늘(17일) 오후 3시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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