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위문열차 때 함성소리에 주차장 사이렌 울려”

[bnt뉴스 이승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군통령이라는 호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월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군통령이라는 호칭에 대해 가영은 “군대에 가면 우리도 힘을 많이 얻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최근 위문열차 갔을 때 함성소리가 너무 커서 주차장 사이렌이 울렸었다고 들었다. 그렇게 크게 환호해 주셔서 감사하다. 군인 오빠들 힘낼 수 있게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스텔라 새 미니앨범 ‘찔려’는 오늘(18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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