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쿵푸팬더3’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출격한다.
1월19일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측에 따르면 주연 포의 더빙을 맡은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일 녹화에 참여할 잭 블랙은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근한 매력, 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긍정 파워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 잭 블랙.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 노래할 것 없이 다재다능한 할리우드의 ‘흥부자’ 잭 블랙과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무한도전’을 방문하는 다섯 번째 해외 스타인 잭 블랙은 한국 관객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잭 블랙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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