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브랜드 버버리가 런웨이에서 영감 받아 완성한 자연스러운 음영이 돋보이는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크업 룩은 부드러운 음영으로 얼굴의 윤곽을 정리한 뒤 피부 속에서 스며져 나오는 듯한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 이목구비를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 컨투어’와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을 활용해 간편한 사용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 뷰티 노트.
1. 페이스 컨투어를 이용해 광대뼈 아래, 턱선 아래, 코 옆선을 따라 그린 뒤 가볍게 블렌딩한다.
2. 얼굴의 윤곽을 정리하고 아이 홀에 펴 발라 깊은 눈매를 완성해준다. 미디엄과 다크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선택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3.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으로 아이 홀, 광대뼈 위, 턱 등에 삼각형으로 그려 얼굴의 또렷한 윤곽을 살려준다.
4.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누드 래디언스 컬러로 손으로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터치해줘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든다.
(사진출처: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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